육아일기,육아상식 2008. 3. 3. 15:27

[42개월]액맥이 타령

올해는 숭례문 화재때문에 달집태우기할 장소를 찾느라 애먹었다고 하는데,

대보름 맞이하여 배운 노래를 재서가 흥얼 거려서 자세히 들어보니 참 재미있다.

재서가 부르는 가사는 월을 아직 잘 몰라서 9월, 10월에 든 액만 막는 노래이다 .ㅋㅋ

"어루에기야 어루에기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

우리 타령에 있는 후렴들은 들을수록 참 입에 착착 달라 붙는다고 할까

자꾸 무심코 흥얼거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액맥이 타령>


후렴:

어루에기야 어어루에기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정월 2월에 드는 액은 3월 4월에 막고

3월 4월에 드는 액은 5월 단오에 다 막아 낸다.

후렴

5월 6월에 드는 액은 7월 8월에 막고

7월 8월에 드는 액은 9월 귀일에 다 막아 낸다.

후렴

9월 귀일에 드는 액은 10월 모날에 막고

10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막아 낸다.

후렴


정칠월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섣달

내내 돌아 가더라도

일년하고도 열두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대 유전을 비옵니다.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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