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육아상식 2009. 4. 24. 12:24

[수연 4개월]엄마 젖먹고..

휴가를 마치고 회사에서 하루에 두 번 유축을 하고 들고 가면

냉장실에 두고 그 다음 날 낮에 수연이에게 먹인다.

하루는 커피를 타놓고 조금만 마시고 회의와 점심시간 지나서 나머지를 다 마시고선

좀 있다가 유축을 했는데,

그 다음 날 종일 2시간 정도 밖에 안잤다고 한다.

안마시다가녹차로 바꿨는데 그 다음 날 또 종일 안자고 놀았단다.

그래서 커피도 녹차도 끊고

재서아빠가 사다놓은 감잎차를 회사에 가져와 마신다.

엄마가 먹는 음식과 모유와의 관계를 물으면

전문가들은모유의 성분은 같고 향과 맛만 다를뿐이라고 하지만,

그게 아닌것 같다.

어제 밤에는 주말농장에서 뜯어온 상추 먹고 엄마도 8시에 곯아떨어지고

저녁 6시까지 낮잠을 달아 잤던 수연이도 엄마 젖먹고 또 8시에 같이 곯아 떨어졌다. ㅋㅋ

어디 전해지는게 카페인 뿐이랴..

유축할때도 마인드 컨트롤해서 내 몸에서 나오는 젖을 최고의 보약으로 만들어줘야겠다.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