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육아상식 2005. 11. 2. 23:05

one of 모유 수유의 좋은 점

모유를 먹이면서 좋은점(?) 하나는엄마 배가 노출되어 살이 드러난다는 점이다.

아기는 엄마의 드러난 살을 만지작거리면서 따뜻한 체온과 스킨쉽은 자연히 이루어진다.

돌지나 요즘저녁과 밤에만 모유를 먹게 되면서부터재서는 엄마 뱃살을 예전보다 더 많이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손톱으로 긁어대서 한동안 이리 저리 긁혀서 벌겋게 거미줄이 쳐지더니 요즘은 손바닥으로 쓰다듬는다.

스윽스윽 쓰다듬다가 엄마 뱃살 꼬집어보고 배꼽을 후벼대기도 한다. 손바닥으로 찰싹 찰싹 쳐보기도 한다.

고사리같은 손이지만 배를 쓸어줄때는 아무리 힘들었던 하루도 봄눈처럼 사르르 녹으며 엄마는 꿈나라로 간다.

요놈 벌써 효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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